w-135 터벅 터벅.. 길위의 자유 (파주.헤이리~일산.호수공원) 터벅 터벅.. 길위의 자유 밤새 편히들 주무셨는지요? 혹은.. 스릴속에 환호하며 끝내는 기쁨의 함성을 지르셨는지요? 지난주 임진각을 걸으며 다음 일정이 언제 될런지 모르겠다 하였는데 금주 화요도보를 끝내고 컨디션을 보니 이번주에 함께 걸어도 되겠다 싶어 다시 공지를 올립니다. 한사람의 희.. 걷기 2010.06.28
w-133 터벅 터벅.. 길위의 자유 (임진각~헤이리) 갑작스레 일을 벌여봅니다. 전도 후도 모르고.. 그저 시작해봅니다. 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겠지요. 2월, 싸늘한 바람 맞고 메마른 갈색 들판을 걸으며 봄날 벚꽃이 만개할 때 쯤 다시 걸어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발걸음을 떼어봅니다. 일정을 사전에 올리지 못하여 준비가 되실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 걷기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