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1004
우중도보 신났겠네요. 좋은 길 함께했으면 좋아쓸뗀데..... 10.03.02 09:55
답글
어제의 행군....참석한 길벗님들~~우중도보 어떠셨나요?~~~~전 악천후가 아닌 보슬비 내리는 비오는 날 걷는 걸 너무 좋아해 어제 새벽 길을 나서며 괜히 설레이더군요~~이번 도보여행으로 아마도 저같은 매니아?들이 많이 생길것 같더군요~~ㅎㅎㅎㅎ 10.03.02 09:58
┗ 이즘
저는 비 오는 날 제일 싫거든요. 못 찍는 찍사지만 그렇지만 이 날은 너무 보슬비가 부실부실 내리는 좋은 날~~~ 저두, 매니아 그룹에 들겠지요!!! 10.03.02 23:48
어제 일인게 안믿길 정도로 그리운 화면들이네요. 우리가 겨울잠에서 깨는 자연에 알록달록 단풍을 만들고 다녔다는 느낌이랄까...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요. 사진도 잘 찍으신 거 같고, 기억을 간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10.03.02 10:00
음...솔가지 자락에 맺힌 보석도.. 앙상한 나뭇가지에 달린 물방울 보석도.. 길 동무도..운무도..보슬비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좋을길 열어주신 테니님.. 흔적을 남겨주신 이즘님.. 감사합니다..()() 10.03.02 10:29
이렇게 좋을길 열어주신 테니님.. 흔적을 남겨주신 이즘님.. 감사합니다..()() 10.03.02 10:29
┗ 이즘
간간히 버스안에서 과일을 나눠 주신 분 ,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배꼽시계 12시에 후미~~~고구마 주셨던 분!!! 얼마나 고마웠든지~~~ 10.03.03 00:03
여행을 다녀오면 후기사진보는 재미가 또한 쏠쏠한데요... 시간을 돌려놓는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는 멋진사진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게 해주신 이즘님~!! 감사합니다~!! 10.03.02 13:56
┗ 마농
넵!!! 10.03.03 16:01
비가오셔서 내심걱정했는데 우중도보도 나름 운치가있어보이내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지요 멋진사진만 보아도 좋은 풍경이 그려지네요. 10.03.02 18:08
말 그대로 구불구불한 정겨운 길에서. 때로는 혼자서, 심심하면 옆의 길동무와 얘기 나누며, 원없이 걸었습니다.
금강을 옆에 끼고 바람 맞으며 참 좋았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함께 걸은 님들 다음에 또 뵙기를... ^^ 10.03.02 19:48
금강을 옆에 끼고 바람 맞으며 참 좋았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함께 걸은 님들 다음에 또 뵙기를... ^^ 10.03.02 19:48
┗ 이즘
우중도보,그리고 마지막에 금강제방 바람을 맞으며 걷는 느낌,뭐라 말 할~~~~한 없이 길동무하고 이야기 하는 뒷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10.03.03 00:32
먹는 모습을 언제 찍으셨을까요? 넘 재미있네요.하하~ 음식도 맛있었는데 영상보는 재미도 좋으네요~ 이궁~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좋은길/ 멋진 폐교식당/맛난 밥/ 재미있는 영상 ...모두 고맙습니다~ 10.03.03 16:07
좋은길/ 멋진 폐교식당/맛난 밥/ 재미있는 영상 ...모두 고맙습니다~ 10.03.03 16:07
┗ 이즘
저두,지금에야 보네요.쌈을 좋아 하시나 봐요^^&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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