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w-100 군산 구불길 (좋은 흙길만 골라 22km)

이즘(ism) 2010. 3. 2. 10:28

 

 

 

 

 

 

 

 

 

 

 

 

 

 

 

 

 

 

 

 

 

 

 

우중도보 신났겠네요. 좋은 길 함께했으면 좋아쓸뗀데..... 10.03.02 09:55
이즘
신났찌요!!! 말로 표현을 못 하게네요. 동행 했으면~~~ 10.03.02 23:39
 
어제의 행군....참석한 길벗님들~~우중도보 어떠셨나요?~~~~전 악천후가 아닌 보슬비 내리는 비오는 날 걷는 걸 너무 좋아해 어제 새벽 길을 나서며 괜히 설레이더군요~~이번 도보여행으로 아마도 저같은 매니아?들이 많이 생길것 같더군요~~ㅎㅎㅎㅎ 10.03.02 09:58
이즘
저는 비 오는 날 제일 싫거든요. 못 찍는 찍사지만 그렇지만 이 날은 너무 보슬비가 부실부실 내리는 좋은 날~~~ 저두, 매니아 그룹에 들겠지요!!! 10.03.02 23:48
 
어제 일인게 안믿길 정도로 그리운 화면들이네요. 우리가 겨울잠에서 깨는 자연에 알록달록 단풍을 만들고 다녔다는 느낌이랄까...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요. 사진도 잘 찍으신 거 같고, 기억을 간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10.03.02 10:00
이즘
잘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10.03.02 23:49
 
음...솔가지 자락에 맺힌 보석도.. 앙상한 나뭇가지에 달린 물방울 보석도.. 길 동무도..운무도..보슬비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좋을길 열어주신 테니님.. 흔적을 남겨주신 이즘님.. 감사합니다..()()
10.03.02 10:29
이즘
건너 옆에 계신 황토방님!!! 즐거운 도보여행이였어요^^ 10.03.02 23:52
 
멋진 도보여행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03.02 10:34
이즘
머찐 길에서 뵈어요^^& 10.03.02 23:54
 
옥산 저수지 수변 산책로 !!!그황홀한 대나무숲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 같아요~~이즘님 사진찍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감사해요^*^ 10.03.02 12:19
이즘
간간히 버스안에서 과일을 나눠 주신 분 ,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배꼽시계 12시에 후미~~~고구마 주셨던 분!!! 얼마나 고마웠든지~~~ 10.03.03 00:03 new
 
우중도보!!! 아무나 즐길수 없는맛있는 도보였어요.함께여서 더 좋았던 그곳 초록향기 가득할때 또가고싶네요.이즘님 길에서 자주 뵈요. 10.03.02 13:01
이즘
오솔~~~마농~~~암호~~~걷기지기님 시간나는대로 가겠습니다. 10.03.03 00:07 new
 
여행을 다녀오면 후기사진보는 재미가 또한 쏠쏠한데요... 시간을 돌려놓는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는 멋진사진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게 해주신 이즘님~!! 감사합니다~!! 10.03.02 13:56
이즘
고맙습니다. 앞으로 생동감이 넘치도록~~~즐거운 여행이 되시길~~~ㄳ 10.03.03 00:12 new
 
분위기 참 좋아보입니다..우중도보 자체가 색다른 추억이 될텐데요... 화려한 우비들도 숲사이로 보기좋아요. 10.03.02 17:07
이즘
이루말할 수 없네요,그렇지만 3월7일은 쾌청한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10.03.03 00:15 new
 
행복이 가까이 있다면 이런 느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던 날....넘 고맙습니다^^ 10.03.02 17:45
이즘
마농님이아니라 형광등님 ㅎㅎ즐거운 하루였습니다.암호 까먹지 마세요^^ 10.03.03 00:18 new
마농
넵!!! 10.03.03 16:01 new
 
비가오셔서 내심걱정했는데 우중도보도 나름 운치가있어보이내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지요 멋진사진만 보아도 좋은 풍경이 그려지네요. 10.03.02 18:08
이즘
운치!!! 뭐라 말할 수 없는~~~~ 10.03.03 00:23 new
 
말 그대로 구불구불한 정겨운 길에서. 때로는 혼자서, 심심하면 옆의 길동무와 얘기 나누며, 원없이 걸었습니다.
금강을 옆에 끼고 바람 맞으며 참 좋았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함께 걸은 님들 다음에 또 뵙기를... ^^
10.03.02 19:48
이즘
우중도보,그리고 마지막에 금강제방 바람을 맞으며 걷는 느낌,뭐라 말 할~~~~한 없이 길동무하고 이야기 하는 뒷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10.03.03 00:32 new
 
사진을 보니 바람불던 금강둑 그리고 강물소리가 다시 생각나네요^^* 10.03.02 20:29
이즘
금강뚝방이 구불길이 아니라 곧 바른길이였어 좀 지루한 느낌났어요^^ 10.03.03 00:38 new
 
맛이 있다고 하시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계획세워서 다시오시면 깃발을 잡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10.03.02 21:24
이즘
수고 많으셨어요.쟝꼭도님,유명한 프랑스 시인!!!다 아시죠ㅎㅎㅎ 10.03.03 00:53 new
 
이즘님, 멋진 사진들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즘님의 쾌활한 모습에 봄의 생기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0.03.03 02:38 new
이즘
테니님 덕분에 이 많은 사진 올릴 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10.03.03 08:19 new
 
먹는 모습을 언제 찍으셨을까요? 넘 재미있네요.하하~ 음식도 맛있었는데 영상보는 재미도 좋으네요~ 이궁~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좋은길/ 멋진 폐교식당/맛난 밥/ 재미있는 영상 ...모두 고맙습니다~
10.03.03 16:07 new
이즘
저두,지금에야 보네요.쌈을 좋아 하시나 봐요^^& 04:21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