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 믿거나 말거나, 이곳만은 제발 가지 마세요??? 믿거나 말거나, 이곳만은 제발 가지 마세요? “이 생이 남달리 짧았던 것은 억울하지 않습니다. 그대를 만나 마음에 담았던 시간 그 기억이 제게 있는데 억울하다니요. 당치 않습니다. 허나 뼈아픈 후회는 남습니다.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거. 세상이 친 덫을 내손으로 거둬주지 못한 것이 후회.. 여행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