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w-128 여연님과 함께 한 화야산 임도

이즘(ism) 2010. 6. 7. 10:23

 

[6월 6일 / 일요일]  회곡리  - 화야산 임도 - 수입리 석바탕 - 수입3리 마을회관


1. 일     시      :     2010년 6월 6일(일) 오전 9시 50분   

 

2. 만남장소     :     청평역 (청평터미널로 10시까지 오셔도 됩니다)

 

3. 걷는 시간    :     약 7시간 (휴식, 식사 시간 포함)  

 

4. 코     스     :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안골 - 화야산 임도 - 수입리 석바탕 - 수입3리 마을회관    

 

5. 지도(약도)  :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화야산 임도.hwp

 

6. 거     리     :     약 24km   

 

7. 길 잡 이     :     여연 (016-703-9323)  

 

8. 준 비 물     :     점심 도시락, 간식, 식수

 

9. 교통편     :     참석을 원하는 분은 8시 40분에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청평행 열차의 기차표를 개별적으로 구매하시고 청평역으로 와 주세요. 

 

10. 대략의 일정

 

9시 50분 청평역 집합

10시 10분 회곡리행 버스 출발 (약 9km 이동) / 10시 30분 안골에서 도보 시작

11시 20분 임도 갈림길 (3.1km, 좌) / 12시 30분 적당한 장소에서 점심 식사

2시 00분 임도 갈림길 (9.2km, 우) / 2시 40분 임도 정상 (11.4km)

5시 00분 임도 출구 (21.3km, 우) / 5시 40분 수입3리 마을회관 (24.3km)에서 도보 종료

5시 50분 문호리 종점행 버스 출발 / 6시 10분 양수역행 버스 출발 / 6시 53분 양수역 출발

 

11. 참고사항   : 이 도보 코스는 2009년 8월 2일 글로리님이 진행한 길입니다.

 

단체로 기차표 예매는 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기차표를 예매하시거나, 예매를 못하신 분은 가까운 거리이니 입석으로 오셔도 됩니다. (1시간 7분 소요)

청평역은  일반 승객들이 많은 역이라 혼잡이 예상됩니다.

10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 하므로 청평역에서 오래 지체할 수 없으며 청평역 대합실에서 일행을 모은 후 바로 출발합니다.

화장실 등으로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빠른 동작으로 움직여 주시고 혹시 일행을 놓친 사람은 오래 찾지 말고 바로 터미널로 오시기 바랍니다.

청평역에서 청평터미널까지는 도보로 7-8분 소요됩니다.

 

참석 댓글을 달 때 연락처를 명기하거나 쪽지로 연락처를 보내 주시고,

이름표를 달면 일행을 알아볼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리가 긴 도보이므로 20 km 이상 도보한 경험이 없거나 평지길만 걸은 분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도보경험이 적은 초보자에게 고통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 도보는 영리 목적이 아닌 순수 동호회의 도보이므로 개인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도보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카페와 진행자에겐 책임이 없습니다. 

 

 

 

 

 

 

 

 

 

 

 

 

 

 

어제 무척 더웠지요?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어제 뒷풀이는 잘하시고 귀가하셨겠죠? 담길에서 뵈요 10.06.07 10:06 new
이즘
일산에서 오신 부부님과 죽전에서 오신 솔레님~~~~저 ,아주 담백한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담엔 좋은 길에서 만나기를 언약하면서 ~~~ 10.06.07 11:47 new
 
더운날씨에 다들 수고많으셨어요~아름다운 추억이 또하나 쌓였네요~~ 10.06.07 10:09 new
무향
황금바다, 황금방이 부부님의 풍요로운 마음씀에 절로 머리숙여집니다. 짬짬이 슬러시 막걸리 배급품에 갈증이 눈녹듯 사라졌답니다. 저도 그렇게 베푸는 넓은 마음갖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들게해주시는 두분 감사드리고요 황금바다님 어깨 맘으로 주물러드릴게요. 10.06.07 10:41 new
이즘
황금방이님,황금바다님 없으시면 누가 짐(?)을~~~무향님은 어깨를 지는 다리 주물러 드릴께요*^-^*

10.06.07 11:50 new
여연
황금방이님, 황금바다님의 배낭에 가득 채워 오시는 사랑의 보급품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모두 즐겁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0.06.07 13:54 new
 
탁 트인 하늘도 시야에 항상 잡혀있고, 굽이 굽이 골짜기와 봉우리 능선이 늘 왼쪽으로 곁을 주는 임도... 가 정말 매력있는 도보네요^^ 여연님, 서브포님 또 후미를 챙기시던 참이슬1004님 그리고 요술냉장고를 지느라 고생하긴 황금바다님...물 한병 메고 걷는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 감사했습니다. 이즘님 두 번째 뵈었는데 덕분에 첨 뵙는 분들과 편안한 도보길이었습니다. 어제 함께 한 모든분들 모두 잊지못할 동무님들이셨어요. 또 임도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즘님!(((((( 사진 정말 좋아요 ㅎㅎㅎ 언제 이렇게 많이 찍으신 거예요? 감사합니다.^^ 한 주 즐겁고 행복하세요^^ 10.06.07 10:35 new
이즘
애들 시집살이 하시는 디아님!!! 담에 또 뵈요^&^ 10.06.07 11:54 new
 
얼음 막걸리, 얼음 커피.. 그 고마움에 저도 담번엔 울 영감 배낭에 얼린 막걸리 맥주.. 지워 갈람미더.. (울영감 죽었고마..ㅋㄷㅋㄷ).. 10.06.07 10:56 new
이즘
영감이 있으셔야~~~ 담엔 검은오리님과.......................... 10.06.07 11:56 new
여연
어제 잘 들어가셨지요? 청평으로 바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검은오리님 배낭 무겁게 안 지고 오셔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10.06.07 13:56 new
 
더운데 수고 많으셨지요? 저는 평강공주와 단 둘이서 수리산 임도길을 걸었습니다. 너무 좋와서 약오르실까봐 설명은 생략합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가보시지요 10.06.07 11:57 new
이즘
오붓한 시간을 수리산에서~~~ㅎㅎ 지두 낑가 하겠습니다 *^^*
04:01 new
 
와우~~~이즘님 사진 이 넘이쁘네요~~~언제 이런 이쁜 사진을 찍으셨는지 ...청량리에서 "막걸리" 한잔 약속 지키지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고... 담에 막걸리 한잔 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6.07 12:12 new
여연
들꽃향이님 처음 뵈었는데 여성스런 닉과 어울리지 않게 남자답고 유쾌하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길에서 뵈요. 10.06.07 13:58 new
이즘
들꽃향이님 수준에 못 미치지만~~~ 담엔 꼭 뒷풀이를 기약하면서................... 04:06 new
 
이즘님. 걷기도 힘드셨을 텐데 사진도 많이 찍으셨네요. 덕분에 함께 걸었던 님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06.07 13:59 new
이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임도길 쭈........욱 이어 나가시기를.....*^^* 04:08 new
 
참석은 못했지만,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들꽃향이님 부지런도 하셔...ㅋㅋ 10.06.07 14:40 new
이즘
북서울에서 뵙고~~~ 이렇게 와 주시니ㄳ, ㄳ 담엔 좋은 길에서 뵈요 ^^& 04:11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