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8 첫 휴가때 노동판에 간 ‘이등병 손자’ 이즘 님께서 hohoho3801 님께 보내드리는 chosun.com 뉴스입니다. 이즘 님이 전하는 말 : 첫 휴가때 노동판에 간 ‘이등병 손자’ 지난달 9일, 입대 후 백일 만에 휴가를 얻어 서울 보광동 집에 온 이준호(21)씨는 눈앞이 캄캄했다. 입대할 때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대문 밖에서 손 흔들던 할머니(김정숙씨·8.. 스크랩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