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 과속 단속카메라 어디어디 숨었나??? 오늘은 오나전 씨가 오랜만에 데이트 약속을 잡은 날이다. 나소중 씨와 시외로 나가 드라이브도 하고, 근사한 저녁도 먹을 생각이다. 소중 씨가 운전대를 잡았다. 소중 씨는 ‘장롱 면허’ 신세에서 벗어난 지 막 한 달 째. 오늘 처음으로 고속도로에 도전한다. ‘내가 꼭 운전하겠다’고 우기는 바람.. 자동차 2008.02.11